연남매 아빠의 맛집 & 요리 연남매 아빠의 맛집 & 요리

1인당 얼마를 내고 계속 내어주는 참치집. 가격에 따라 차등을 두고, 참치 부위를 한 접시로 내어주는 집. 모두 상황에 맞춰서 이용하면 되지만, 간단하게 집에서 참치를 먹고 싶을 때는 직접 구입 후, 적당히 해동을 해서 즐기는 것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참치 냉동 블록을 판매하는 곳이 많지만, 아이와 노량진 수산시장 구경도 할 겸, 유진수산을 찾았다. 초밥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간단한 포장 초밥도 함께 구매를 했다. 기름이 없는 부위의 연어, 광어, 단새우로 구성된 초밥이 8천 원. 초밥 전문점만은 못하지만, 만족스러운 맛이다. 참치와 함께 먹으려고, 생와사비도 하나 구매했다. 함량 71%, 가격 3천 원. 혼마구로, 참다랑어를 구입했다. 100그램에 6500원. ..